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성(2003년 8월) (문단 편집) ====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 2월 18일, 1군으로 콜업되었다. CL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1군으로 콜업될 것이라는 예상은 많았으나, 서브로 기용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다르게 블랭크와 보니가 모두 2군으로 샌드다운되며 2라운드부터 1군 주전으로 확정되었다.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은 편. 첫 경기인 대 브리온전 1세트에선 니달리를 꺼내들고 나름 준수한 폼을 보여주며 무난히 게임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2세트 경기에서 그림자 암살자 케인을 꺼내들어[* 마이크 체크에선 팀원들이 기드온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기드온 역시 본인이 캐리할 수 있다며 상당한 자신감을 보였다. 경기 이후에는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케인을 봉인하겠다고 했으나, 스스로 만회하고 싶었는지 이후 경기에서 다시 한 번 기용하고, 이번엔 게임마저 대패한다. ] 완벽하게 말려버렸고 팀원들의 캐리로 겨우 승리를 가져온다. 이후 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서도 릴리아를 상대로 케인을 다시 한 번 가져오지만, 상대가 3탱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그림자 암살자를 선택하며[* 해설진 쪽에서도 지나치게 릴리아만 보고 변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품기도 했다.] 결국 게임을 패배하였고 인게임 내에서도 드레드와 정글 차이가 확실히 드러나면서 결국 팀 완패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현재 1군에서 쓸 수 있는 정글러가 본인 한 명 뿐이라는 것과 더불어 현재 KT의 순위 상 언제 플옵권에서 나가리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 처해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본인의 성장과 활약이 절실할 수 밖에 없다. 정작 팬들은 1군에 쌩 판 신인인 기드온 한 명만 남기고 보니와 블랭크를 내린 감코진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는 상황. 2라운드도 막바지로 흘러가는 현 시점에서, 아직까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팀 전체적인 분위기와 다른 팀원들의 부진 또한 감안해야겠지만 기드온이 콜업된 이후 점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듯 보인다.[* 첫 데뷔전인 브리온전을 제외하면 리브 샌박과의 경기까지 끝마친 시점에서 매치 4연패를 찍고 있다. 게다가 브리온전에서도 돌발적인 케인 픽을 꺼내들며, 팀원들의 멱살캐리로 승리한 경기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본인 역량에 의문 부호가 붙는 것은 당연한 수순.] 심지어 남은 대진 상대들이 서부리그 중에서도 상위권인 담원, 젠지와 한화생명이 있다는 점에서 전망이 더 어두워지고 있다. 한화생명전에서 2세트에 막픽으로 리신을 꺼내들어 초반에 제법 매서운 갱킹을 보여주는 등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저점을 찍어버린 유칼의 폭망+계속 잘리는 쭈스의 역캐리로 초반에 조금이나마 벌었던 점수를 그 이상으로 까먹는 바람에 결국 팀이 완전히 말려버리고 졌다. 기드온이 쭉 안좋은 모습을 보였던 것에 비하면 이날 2세트는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으나, 팀의 조합 문제와 리신이라는 정글러의 한계는 극복할 수 없었으며 본인도 아쉬운 판단들을 연이어 범하는 모습이 나왔다. 젠지전에서는 1세트와 2세트에서 니달리, 3세트에서 우디르를 잡았다. 1세트는 젠지의 기대퍼가 겹치면서 좋은 활약을 했으나 2세트는 팀 전체가 젠지에게 찍어눌리면서 졌고, 3세트는 잘 하다가 결정적인 뇌절이 치명타로 이어지고 말았다.[* 결국 팀은 패배했다.] 농심전에서는 1세트에서 헤카림을 잡았으나 좋지 못한 모습으로 패배에 일조했다. 그러나 2세트에서는 릴리아를 잡고 좋은 활약을 하여 도브-노아와 함께 대승에 일조했고, 3세트에서는 다시 한번 헤카림을 잡았고 이번에는 1세트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좋은 활약을 해내며 도란과 함께 3세트 승리의 1등공신이 되었다. 특히 드리블을 시도하던 피넛을 어떻게든 끝까지 쫓아가 끝내 물어온 뒤 도란과 함께 잘라냈고, 마지막에 농심이 바론을 잡고 돌아가려던 것을 노아가 방해하여 시야를 확보하자 절묘하게 몰고 다니며 어그로를 끌어온 후 ER플로 두 명을 물어온 도란에게 궁으로 호응하여 상대의 카이사를 폭사시키는 등 도란과 절묘한 합을 보여주었다. 아쉽게도 POG는 받지 못했지만 막바지로 올수록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 LCK 데뷔 시즌 초기에는 블랭크와 보니를 2군으로 보내면서까지 주전으로 기용될 만한 기량인가에 대해 의문 부호가 붙었다. 케인과 같은 새로운 시도도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 전체가 깊은 부진에 빠진 가운데 개인적인 성과가 두드러지지도 않았다. 그런데 2라운드 한화생명전 리 신을 꺼내들며 경기는 패배했지만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더니 이를 기점으로 경기력이 눈에 띄게 향상된 모습을 보이며 시즌 막바지에 합류한 노아와 함께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